미국 특수 외교관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을 배워보자!

2024. 11. 8. 23:00영어에 대한 고찰

그냥 외교관이 아니라 "특수" 외교관이다. 어떠한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영어"를 배워야 상황이라면 필요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

어차피 써먹지도 못할 표현, 주제 등은 우선순위 뒤에 둔다는 것이다.

 

 

아마도 나를 포함한 95%의 사람들은 영어를 막연하게 잘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너무 방대한 공부량에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나가떨어지게 된다.

반복되는 이런 습관을 타파하기 위해 특수 외교관들이 사용한다는 방법을 우리도 따라 해보자.

 

 

0. 주제를 선택 (범위가 적을수록 좋고, 자신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하는 게 포인트)

1. 스피치 연습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다, 틀리든 말든)

2. 관련 표현 정리

- 선택한 주제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 또는 책에서 찾아서 정리

- 예문을 적는 것보단 내게 필요한 표현들을 찾아 의미단위로 적는다(단어 뭉치)

3. 학습

4. 2~3번을 통해 학습한 표현으로 1번에서 스피치 한 내용을 고친 후 1~3번 반복

5. 4번을 여러 번 반복.

 

 

이 내용은 런던쌤 유튜브채널에서 소개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풀영상이 궁금한 사람들은 미국 특수 외교관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특별한 방법 알려드릴게요 영상을 확인해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