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작(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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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리뉴얼 및 셀프 테스트 기능 추가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사이트 리뉴얼두 번째는 셀프 테스트 기능 추가입니다. 우선 사이트 리뉴얼먼저 보시죠.사이트를 처음 만들 때는 칙칙한 게 좋아서 다크테마로 했었습니다.그런데 지금 보니 마음에 안 들어서 UI 풀체인지를 해버렸지 뭡니까 ㅎㅎㅎ배경도 화이트에 글씨도 좀 이쁜 걸로 바꾸고 좀 더 심플한 구조로 가고 싶더라고요. 메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심플하지 않나요? ㅎㅎㅎ뭔가 더 화려하고 디테일한 설명을 쓰려고 했는데 어려워서 일단 이렇게만.. ㅋㅋㅋ사이트 메인에 적인 글 뜻은.연습을 더 할수록 더 유창해지니까 복습하라는 얘기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고요. 다음으로는 연습 카드 디자인을 좀 바꾸었습니다.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이게 최선이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2024.11.09 -
미국 특수 외교관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을 배워보자!
그냥 외교관이 아니라 "특수" 외교관이다. 어떠한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이런 사람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영어"를 배워야 상황이라면 필요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어차피 써먹지도 못할 표현, 주제 등은 우선순위 뒤에 둔다는 것이다. 아마도 나를 포함한 95%의 사람들은 영어를 막연하게 잘하고 싶을 것이다.그러다 보니 너무 방대한 공부량에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나가떨어지게 된다.반복되는 이런 습관을 타파하기 위해 특수 외교관들이 사용한다는 방법을 우리도 따라 해보자. 0. 주제를 선택 (범위가 적을수록 좋고, 자신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하는 게 포인트)1. 스피치 연습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다, 틀리든 말든..
2024.11.08 -
영어회화 실력 정말 정말 빨리 올리고 싶다면 스피킹만 연습 하지 마세요.
나는 영어 스피킹만 연습했을 때 보다 작문 연습했을 때가 실력이 더 빨리 오른 것 같다. 스피킹을 하려면 말을 해야되는 건 맞다. 인정한다.문제는 내가 하고 싶은말은 문장이 다 길다는 것이다.짧은 문장은 금방금방 되었지만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면 문장이 잘 안 만들어졌다.너무 답답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작문 연습을 하는 것이었다.위에서 공유한 사진속의 신영준 박사님처럼 말이다. 왜 스피킹이 아닌 작문을 연습했을까? 나는 작문 연습하는 것을 올바른 문장으로 말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작문은 말하기보다 더 오랜 시간 생각할 수 있다.당연한 말이지만 외국어를 접하는 우리는 아직 생각나는 대로 바로바로 내뱉을 수 없다. (인정하기 싫더라도 말이다..)..
2024.10.28 -
내 친구는 어떻게 갑자기 영어 회화를 잘하게 되었을까?
하나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두 명의 친구가 있다.쉽게 영희와 철수라고 하자. 영희와 철수는 영어 공부를 진짜 열심히 했다.일주일, 한 달, 6개월, 1년 꾸준히 했다. 그런데 철수만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했다.특히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이 많이 올라갔다.영희도 리스닝과 독해는 잘 했지만 스피킹이나 라이팅이 잘 안 되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일까?똑같이 열심히 했는데 말이다. 그 이유는 책의 저자 김재우 님의 강연 영상에서 알 수 있다.영희와 철수의 공부 방법에는 네 가지 이유가 있다. 첫 째, 실제 내가 내뱉는 나의 영어와 정면으로 맞닥뜨려 보자.쉽게 말해 회화책, 미드 대본에 있는 영어가 아닌 내가 내뱉는 영어와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우리는 모든 문장을 외워서 말할 수 없..
2024.10.24 -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 한 가지만 알면 됩니다.
스피킹과 라이팅을 못 하는 이유는 아~~~ 주 단순합니다.말을 안 하고 쓰질 않아서예요. 허탈하신가요? 뭔가 특별한 방법을 기대하셨었나요?제가 한 번 질문드려 볼게요.우리가 한글을 배울 때 특별한 방법으로 배웠었나요?기억에는 없겠지만 분명 어렸을 때 그냥 말했고, 무작정 써봤을 거예요.그리고 누군가 틀렸다고 알려주면 고쳐서 말하고. 이걸 반복하다 보니 한글을 익히게 된걸 거예요.그런데 왜 영어라고 다를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그랬었습니다.)이 단순한 걸 알게 되면 조금씩 말이 트이실 거예요.물론 작문을 한다면 글쓰기 실력도 늘겠죠?그래도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냥 아무거나 하세요.뭐가 더 필요한지는 배우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거예요. 정말로!재밌어 보이는 거로. 꾸준히..
2024.10.23 -
[이솝 우화] 영어 공부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다. - 마이더스 왕 이야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영어에 진심이되고 재미있어 졌네요. 영어 관련 블로그 글을 꾸준하게 쓰는거 보면 말이에요. 언어를 배운다는 건 참 재밌는 거 같아요. 오늘은 마이더스 왕 이야기 입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면 후회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볼까요? One day, King Mihas helped Dionysus, the god of wine. Dionysus told King Midas that he would grant him a wish in return. "Please turn everything I touch into gold" Dionysus granted the king his wish. Everything King Midas touched turned into gold...
2023.11.09 -
[이솝 우화] 까마귀와 물병 어린이 동화로 영어회화 작문 연습
이 포스팅을 읽고나면 까마귀가 얼마나 똑똑한 새인지 알게 될 겁니다. 영어 작문도 연습하고 지혜도 얻어가고 일석이조네요 ㅎㅎ A thirsty crow was looking for some water. He found a jar of water. He thought, "Wow, I can drink some water now." But the mouth of the jar was too narrow and the water was just half full. "What should I do?" The crow was deep in thought. Suddenly, a good idea came to him. He took some pebbles and dropped them into the jar. An..
2023.11.02 -
[이솝 우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초등학교 영어 공부
이 책의 원 제목은 "Belling the cat"입니다. 책을 읽어보니 쥐들이 고양이목에 방울을 달자는 내용이어서 제목을 바꿔보았습니다. 재밌게 읽고 영작연습 해봐요 :) One day, the mice had a meeting on how to survive the cat. One mouse said, "We need to know the cat is coming." "Right! We can run away when we know the cat is coming," the other mice agreed. A young mouse had an idea. "Let's put a bell around the neck of the cat. If the bell rings, the cat is coming..
2023.10.29 -
[이솝 우화] 여우와 까마귀 이야기 feat.영어 작문 연습
정말 오랜만에 영어 작문 포스팅을 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못 했었지만 오늘부터 다시 달려봅니다! A crow was sitting on a tree with a piece of cheese in her beak. A fox was passing by and saw the crow. He thought. "I'm so hungry. How can I take the cheese from the crow?" Suddenly, a good idea came to him. "You are so beautiful. You must have a beautiful singing voice." He said to the crow. The crow was so happy. And she decided to sing. ..
2023.10.25